song_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life.
Get up. Stand up. Don’t give up the fight.
Verse_1
어느새 나도 이 짓한지 햇수로 6년째.
말이 육년이지 난 객기부린지 수년째.
현실을 거부한 상태로 나서는
갓스물넘긴 아이. 안쓰런 걸음을 뗘버린 아이.
한발짝,두발짝 갈 때마다 불안감도
날 감싸고 돌아. 느껴, 나도 이건 뭔가?
올바른 인생 아님 올바르지 못한
인생 따질것없이 확실한 건 준비 안 된 미래.
여기엔 수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어디에 뿌리를 둔지 모른채로 그대로 잊혀져.
웃긴 소리만 뱉다가는 무지막지한
고집도, 신념이란 이름하에 빛없이 꽃 피고.
또 미련을 벗지못해 열매를 떨어뜨려.
어느새 곁에는 동료들이 고갤 떨구며.
꿈꾸던 꿈을 하나씩 오려내 태워.
순수했던 그때로 난 홀로 돌아가겠어.
song_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life.
Get up. Stand up. Don’t give up the fight.
Verse_2
때로는 기나긴 터널을 뚫고,
때로는괴로운 나날에 춥고 배고파 내밀었어.
많은 것이 변했고, 남은 것이
뭐냐고 넌 물어봤어.
난 뭐라고 답하지 못하고
마지 못해서 끄덕였어.
이곳을 거쳐간 이들은
한 평생 외로운 삶을 살아갈껄…
날 그저 그렇고 그런
놈이라 말하지마. 매일 밤 끄적였어.
난 꿈에도 그리던 무대
위에서 내 노래를 부르고 있어.
누굴 위해서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나 생각해봐.
단지 나라는 사람은 소리를 뱉어,
소리를 파는 장사꾼?
혹은 그들이 말하는
그대로 장사꾼의 장
난감으로 자존심과 자긍심을
버리고 전락해버린 패배자?
덜떨어진 이들이 말하는
것과 다를 건 없어, 별반.
잠 못 이루는 밤은 계속되.
한치 앞을 모르는 최선책.
또 백이면 백으로 맞서보지만
아무런 해답은 없어.
낙서장에는 찢긴 페이지로부터 벌써 7년째.
허탈함으로 돌고 돌아가는
내 신세한탄을 외면해.
song_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life.
Get up. Stand up. Don’t give up the fight.
Verse_3
내 CDP는 98년부터 play됬어.
Pharoane Monch가 내 귓 속에
주인이 됬을 무렵,
들어가게된 “FPclan”. 그때부터 내 랩을 풀어놔,
내키는대로 난 랩을 해댔지.
그 때마다 내 옆엔 지백이가 Rhyme을 뱉었지.
Check it. 그때를 거치며,
나 어디로 갈지몰라 헤메던 차 만나게된
RealCostar. “RS Connection” 외치며 보냈던,
90년대 말에선 나의 비트메이커. Twodeckz
그 녀석을 만나게됬어 그래,
그 날 이후로 난 Sunday2pm.
오~ Ep를 냈지. Kei와 함께.
Let’s Get in on. keikei cominsoon first album.
Outsider,Sugar,G-pulse
그리고 D. 판타스틱 4 Keep it real.
song_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life.
Get up. Stand up. Don’t give up the f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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