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양근승 작곡:조용필
1.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에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2.어둠에는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날리우고
사랑하는 마음은 햇살에 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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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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