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몬스타엑스] (+)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기현 [몬스타엑스] ☆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워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복면가왕] 몬스타 엑스(monsta x) 기현 - 서울의 달
[몬스타엑스] 용왕님이 젠젠 누군지 모르겠다고 전해라~~
[복면가왕 40회] 기현 몬스타엑스 - 서울의 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k-pop
160110 무한도전 엑스포 몬스타엑스 기현 서울의달 한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