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아플 거란 걸
알아 이 사랑에 다칠 걸
하루에 한번씩 아니 수백 번씩
날 울리고 더 울게 할 사람
차마 잡지 못했어
어쩜 이 사랑에 자신 없어서
어떤 말도 그 흔한 변명도
하지 못하고 그댈 보내요
나 어떡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숨 못 쉴 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 눈에 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그대란 사람
그래 쉽지 않겠지
가끔 이 사랑에 아파 울겠지
아니라고 매일 다그쳐봐도
가슴은 더 먼저 널 찾네요
나 어떡해요 어떡하죠 이 사랑
숨 못 쉴 만큼 바보처럼 눈물이 나요
감은 두 눈에 나 하나만 보여요
놓지 못하는 그대란 사람
내게 말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대 마음도 나와 같겠죠 사랑
꼭 돌아와요 돌아와줘 한번은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날 알잖아요
하지 못한 말 그땐 다 해볼래요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고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