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투개월) ☆ 어른 맞니

아메리카노가 일상
달큰한 소주 한 잔 어때 좋아
사랑 이별에 쿨 한 척
야한 얘기에도 그저 그래
이유 없이 청춘이라
아플 필요는 없는 걸
외로움도 속마음도
털어놓을 사람 없다고
정말 난 다 큰 걸까
그게 다 어른 맞니
그러면 어른 되니
가끔 애매한 걸
사실은 나 잘 모르겠어
지금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를 위해
손을 내밀어
마음이 닿도록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
다가와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
월급 통장 스쳐 한숨
불끈불끈 보약 필요해 예에
주변 기대 많아 막막
좀 더 멋질 줄 알았는데 내 말이
이유 없이 청춘이라
아플 필요는 없는 걸
외로움도 속마음도
털어놓을 사람 없다고
정말 난 다 큰 걸까
그게 다 어른 맞니
그러면 어른 되니
가끔 애매한 걸
사실은 나 잘 모르겠어
지금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를 위해
손을 내밀어
마음이 닿도록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
다가와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
어른이라도 헤맬 때가 있어
괜찮으니 이제 널 꼭 안을래
그게 다 어른 맞니
그러면 어른 되니
가끔 애매한 걸
사실은 나 잘 모르겠어
지금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를 위해
손을 내밀어
마음이 닿도록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
다가와 우리 함께 해 growing up
u can do everything
anything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