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en to Post 옛날옛날부터 전해오는 아주아주 슬픈이야기 바닷가엔 한 소년이 살았었대요 달빛물든 밤이오면 금빛물든 금빛물든 물결만 바라보다가 멀리떠난 소녀가 그리워 울다가 잠이들었죠 그 고운 볼에 별빛이 내려와 감싸주어도 그 맑은 눈엔 하나가려 모래성만이 물거품이 되어버린 그속에 밤하늘에 별이된 소년 옛날옛날부터 전해오는 아주아주 슬픈이야기 여상국 1번 그댄봄비를 배따라기 변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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