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S 너 따위가 너 따위가
너 따위가 뭐라고
I erase U, I erase U
너 따위가 뭐라고
다른 남자번호 모두 다 지우래
너 따위가 뭐라고
내 말을 잔소리라며 집어치우래
너 따위가 뭐라고
내 자존심까지 다 버린 건지
정말 너 따위가 뭐라고
네 말대로 했더니 이게 뭐냐고
내 치마 길이는 짧아도
널 향한 사랑은 길었어
짙은 화장 싫어하는 너 때문에
난 화장조차도 지웠어
딴 남자가 내게 눈빛을 줘도
내 맘은 오직 너 뿐이라고
내가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해
너 따위가 대체 뭐라고
기가 차 차가운 네 말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
비가와 와 내 눈 속에
하염없이 자꾸만 흘러
너 따위가 뭐라고
나를 아프게 하는 거야
너 따위가 뭐라고
아직 잊지 못 하는 거야 baby
너 따위가 뭐라고
다른 여자를 집에 끌어 들여
그래 놓고 네가 뭐라고
내가 먼저 헤어지잔 말을 들어
너 따위가 뭐라고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건지
너무나 네가 미운데
왜 난 너에게 또 전화를 거는지
눈물에 씻겨 지워진 내 화장
너에 말에 찢겨 져버린 내 환상
너와 나 이렇게 이별할 줄이야
밥 대신 내 입속엔 맨날 술이야
바보 같은 내가 한심하고 지겨워
네가 그리워 눈물이 나 힘겨워
나쁜 놈이지만 그게 너라서 좋아
기가 차 차가운 네 말
나를 비참하게 만들어
비가와 와 내 눈 속에
하염없이 자꾸만 흘러
너 따위가 뭐라고
나를 아프게 하는 거야
너 따위가 뭐라고
아직 잊지 못 하는 거야 baby
너 때매 울고 너 때매 웃고
너는 멀쩡한데 나 혼자 아프고
지우고 지워도 네가 자꾸 떠올라
너 따위가 뭐라고
너 때매 울고 너 때매 웃고
너는 멀쩡한데 나 혼자 아프고
지우고 지워도 네가 자꾸 떠올라
너 따위가 뭐라고
네가 딴 여자를 만나든
어디서 뭘 하든 I don’t care
전혀 관심 없거든
울고 불고 매달리고 사과를 하든
이젠 소용없어 다 끝났거든
맘이 돌아선 여자가 얼마나
차가워지는지 너도 느껴봐
혹시라도 언젠가 길가다
마주쳐도 아는 척도 하지 마
이제 난 널 지울 거야
너 없이도 잘살 수 있어
너와 난 다 끝난 거야
꿈에서도 나를 찾지 마
너 따위가 뭐라고
나를 아프게 하는 거야
너 따위가 뭐라고
아직 잊지 못 하는 거야 baby
너 따위가 너 따위가
너 따위가 너 따위가 뭐라고
I erase U, I erase U
I erase U, I eras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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