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또 다시 만나 보자.
예전에 걷던 길을 또 다시 함께 걸-어 보자.
우리 또 다시 나눠 보자.
언제나 주고 받던 마음 속에 말들을 다시 나-눠 보자.
헤어진 그동안 서로를 그리며 애태우던 마음도 나누자.
워~워~워
우리 또 다시 피워 보자.
둘이서 함께 피우던 찬란한 그 꽃을 다시 피워 보자.
우리 또 다시 만나 보자.
예전에 가던 길을 또 다시 함께 달-려 보자.
우리 또 다시 나눠 보자 .
언제나 주고 받던 서로의 마음 을 다시 나눠 보자.
지나간 세월을 바람에 날리며 아프던 기억들을 지우자
워~워~워
우리 또 다시 쌓아 보자 둘이서 함께 쌓았던
우리들의 그 성을 다시 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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