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 ☆ 너를 부른다 – 일락

나 이젠 버렸다 해도 눈물이 계속 나와서
마음이 넘쳐서 쉴 새 없이 흘러 버리고
애써 잊은 슬픔이 또다시 나를 깨워서
자꾸만 일어나는 상처자욱 하나
그대만은 나 그대만은 놓칠 수 없는데
사랑했던 널

내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요
슬퍼도 아직도 같길 바래요
이렇게 나 멈춰서 그대만 기다릴텐데
가슴에 눈물이 그댈 못가게
내안의 한숨이 그댈 머물게
더이상 다신 가지 못하게
아무 것도 아무도

가슴 터질 이별도 똑같이 운명 같아서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는 얼룩 같아서
돌아와준단 말로 섣불은 기댈 준대도
내겐 닿지 못한 헛된 바램일 뿐
그대만은 나 그대만은 놓칠 수 없는데
사랑했던 널

내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요
슬퍼도 아직도 같길 바래요
이렇게 나 멈춰서 그대만 기다릴텐데
가슴에 눈물이 그댈 못가게
내 안의 한숨이 그댈 머물게
더이상 다신 가지 못하게
아무 것도 아무도

정말로 사랑만은 지우질 못해서
그댈 놓지 못하죠 나는..

내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요
슬퍼도 아직도 같길 바래요
이렇게 나 멈춰서 그대만 기다릴텐데
가슴에 눈물이 그댈 못가게
내 안의 한숨이 그댈 머물게
더이상 다신 가지 못하게
아무 것도 아무도

내곁에 머물러 주길 바래요
슬퍼도 아직도 같길 바래요
이렇게 나 멈춰서 그대만 기다릴텐데
가슴에 눈물이 그댈 못가게
내 안의 한숨이 그댈 머물게
더이상 다신 가지 못하게
아무 것도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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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른다
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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