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였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간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 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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