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디아나] 1집
‘디아나’라는 생소한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베토벤 바이러스’를 연주한 장본인. 이 음악의 실제 연주자는 한국인이 아닌 불가리아 출신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다.
한국을 좋아해 바이올린 하나만 들고 한국에 홀홀단신 들어와 여러 큰 무대에 서면서부터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곡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박근혜씨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등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악기회사 ‘야마하(YAMAHA)’는 ‘디아나’의 음악에 반해 공식 후원을 하기로 했고, 세계월드 게임 페스티발(WEG)의 개막식 공연등의 초청을 받으며 한참 주가를 올리는 시점에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음반에는 총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베토벤 바이러스’는 최근 개봉예정작 ‘다세포 소녀 (김옥빈 주연)’의 예고편 (김옥빈 떨기춤)의 배경음악으로 현재 Yahoo 초기화면의 최고 인기 동영상 및 음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설명 필요 없다! 첫번째 곡 한번만 들어보면 “아! 맞아! 이 음악”하는 탄성과 함께 ‘디아나’의 음악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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