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하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내 모든게
다 달라졌어요
그대 만난 후로 난
새 사람이 됐어요
우리 어머니가
제일 놀라요
(슈바두왑 슈비두왑
수비두 두바리둡)
우선 아침 일찍 깨어나
그대가 권해 줬던
음악 틀죠
뭔지 잘 몰라도 난
그 음악이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할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아이야 하하)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 보지 않아요
몇 정거장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요
차창에 비친
내 얼굴 웃네요
관심도 없던
꽃가게에서
발길이 멈춰져요~~
주머니 털어
한다발 샀죠
오늘은 아무 날도
아~닌데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만 할거예요~
뚜하이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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