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음 ☆ 내 마음 별과 같이-지아(Duet With KCM)

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
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
그대 생일날 그 흔한 반지도
해주지 못한게 걸려서
풀잎을 엮어 반지를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했어요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내 마음만은
나 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것같은
아름다운 내 사람

♬~

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에 별 같아
그대때문에 행복한 사람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봐도 눈물이 날것같은
아름다운 내 사람

하늘이 우릴 갈라 놓아도
어디있든 찾아 낼께요
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
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수 있죠
세월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별이 되어 줄께요
누가 뭐래도 내마음 별과 같이
그댈 비춰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