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그녀를 봤을 때
나도 모르는 용기가 났었어
조용히 그 손을 잡았죠
그녀를 계속 봤음 좋겠어
처음엔 그녀가 웃었죠
이 기쁜 맘 속엔 이유가 많았죠
한 번 더 그 손을 잡았죠
그녀가 나를 계속 보고 웃었어
다시 또 내가 그녀를 잡았죠
그때는 정말 바보 같았어
한 번 더 내가 그녀를 원하죠
그때는 정말 많이 울었어
다시 또 그녀이기를 바래요
그때는 내가 참 바보 같았어
언젠가 그녀를 봤을 때
나도 모르는 용기가 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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