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en to Post 고운님 손길을 마주 잡고하루 해 지도록 오가던 길에눈물이 빨갛게 물들었다오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간주중>살짝 약속한 내일 모레는고운님 내 님의 마음이라 아아고운님 내 님의 사랑일지라 —————–고운님내님조용필 김세화 김세화 김세환노래 사색의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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