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에 경솔한 지난 나의 실수를 숨긴채
눈물흘린 나날들 넌 뒤로한채 그토록 사랑했던 것뿐
너를 미워했던 것은 아니야
가끔씩 건네오는 그런 유혹에 왜 슬픔을
사랑해 항상 내곁에서 나를 지켜준 넌를 속이려 했던 것은 아니야
I LOVE YOU 다신 다른 남자 생각하지 않아
나를 사랑한 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많은 날들을 함께한 시간속에 조금씩 멀게 느끼는 너
그렇게 식은줄만 알았던걸 널 떠나보낼순 없어
때론 힘들게 했던 냉담해진 네 통화속에
짜증스런 목소리로 전화를 끊을때면
더욱 힘이 든건 나 혼자만이 아냐 미안해 널 이해해
지나간 너와의 시간속에 서로를 애해하지 못한건
나만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욱 힘이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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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C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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