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서성거리는 긴 그리움에 신호만가는 수화길들고 난 얘기하죠
어느 누군가 수화길들죠 낮익은 숨소리 들리는 순간 아무말도 알수없죠
*나 나에요 날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했었던 세월 모두버린 당신은 행복한가요
바보같은 나 이렇게 또 울고만 있죠 아무말도 못한채 신호만가는 수화기에
마음을 담죠 행복하라고 꿈에서라도 낮익은 숨소리 들리는 순간 아무말도
나 나에요 날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했었던 세월 모두버린 당신은 행복한가요
바보같은 나 이렇게 또 울고만 있죠 아무말도 못한채 신호만가는 수화기에
마음을 담죠 행복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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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전화
이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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