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の便箋、空への手紙
카라노빈-센-, 소라에노테가미
빈 편지지, 하늘로 보내는 편지
詩:マオ 曲:しんぢ 編曲:シド&Sakura
讀みかけの本からこぼれた 古ぼけた一枚の手紙
요미카케타노혼-카라코보레타 후루보케타이찌마이노테가미
읽으려고 펼쳐든 책에서 떨어진, 낡아서 바랜 한장의 편지
宛先と切手を添えるだけの 受け取り手のない 可哀想な手紙
아테사키토킷-테오소에루다케노 우케토리테노나이 카와이소-나테가미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였을뿐 받을 사람이 없는 가여운 편지
「元氣ですか?」
겡-키데스까
“잘 지내나요?”
「變わりないですか?」
카와리나이데스까
“변함없죠?”
「そちらには少し慣れましたか?」
소찌라니와스코시나레마시타까
“그쪽 생활엔 좀 익숙해졌나요?”
「出會いから丸一年ですね。」
데아이카라마루이치넨-데스네
“만난지 만1년이네요.”
「慣れない手紙は少し照れますね。」
나레나이테가미와스코시테레마스네
“편지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쑥쓰러워요.”
その先が讀めないの 渗んで讀めないの
소노사키가요메나이노 니진-데요메나이노
더이상 못 읽겠어 번져서 읽을 수가 없어
色褪せるのが怖くて 筆を走らせる
이로아세루노가코와쿠테 후데오하시라세루
바래는 것이 두려워서 줄줄 써내려간다
バカな私を見て あなたは笑うかしら?
바카나와타시오미테 아나타와와라우카시라
바보같은 나를 보고 당신은 비웃을까요?
それとも一緖に泣いてくれるかしら?
소레토모잇-쇼니나이테쿠레루카시라
그렇지 않으면 함께 울어줄까요?
あの日あなたを奪った アスファルト 菊の花束 謹んで添えた手紙
아노히아나타오우밧-타 아스화루토 키쿠노하나타바 쯔츤-데소에타테가미
그 날 당신을 빼앗은 아스팔트 국화꽃다발에 조심스레 넣은 편지
さよならも言わないで 消えてったずるい人
사요나라모이와나이데 키에텟-타즈루이히토
이별도 말하지마요 사라진 나쁜 사람
殘された私 壞れた映寫機みたい
노코사레타와타시 코와레타에이샤키미따이
남겨진 나 고장난 영사기처럼
我がままで 强がりで でも優しくて 纖細な
와가마마데 쯔요가리데 데모야사시쿠테 센-사이나
제멋대로고 허세나 부리지만 따뜻하고 섬세한
あなたを忘れない 映し續ける
아나타오와스레나이 우쯔시츠즈케루
당신을 잊지 않고 계속 비춘다
출처 지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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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の便箋、空への手紙
シ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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