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m4VSYAmVS8
한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밤이 찾아오면은
이름없는 낮선거리로 사랑을 찾아갑니다
밉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해도
가끔씩 그대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졌어요
검은눈물 젖은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대로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미련
사랑도 팔고사는 속이고 속는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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