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름 검색엔진 고물이네요
아무말도 못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수만 있다면..
가질수가 없어도
만질수가 없어도
시린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
그생각에 잠못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곁에 없어도
그대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뼘행복마저 줄 수 없는날 피하세요..
한걸음 두걸음
나보다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손이 또 나의 두발이
그대길을 막지않게..
또다시 태어나는 그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수없었던 사랑을..
하늘아 내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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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 – 허락(태왕사신기ost)
서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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