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앉던 식탁에 앉아 니가 좋아했던 차를 마시며
달력 속에 니가 적은 메모를 꺼내보며
어느새 니가 떠났음을 내 곁에 없는 니 품을
후회하다 또 후회하다 눈물을 삼키지만
난 니가 너무 그리워서 니 곁이 너무 그리워서
아무것도 아무일도 난 할 수가 없는 걸
사랑해선 안된다고 눈물이 알지만
또 흐른다 또 흐른다 추억이 널 잡는다
이 거릴 어딘가 계속 걸어도 추억 속 어딘갈 계속 다녀도
니 얼굴이 니 모습이 떨어지질 않아서
늦은 밤 잠에서 깨다가 꿈에서 너만 찾다가
또 아프다 널 그리다 매일을 잠드는 걸
난 니가 너무 그리워서 니 곁이 너무 그리워서
아무것도 아무일도 난 할 수가 없는 걸
사랑해선 안된다고 눈물이 알지만
또 흐른다 또 흐른다 추억이 널 잡는다
가슴에 꽃이 핀 추억이 더 자라나 더 자라나 니 곁을 맴도는 걸
난 니가 너무 그리워서 니 곁이 너무 그리워서
하루가 더 내 하루가 더 난 살 수가 없는 걸
이대로는 안된다고 돌아와 달라고
널 애원해 널 애원해 가슴이
난 오늘도 난 오늘도 그리워 니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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