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날 떠난 너를 내가 받아들이긴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난 숨쉬며 매일 찾아드는 그리움
그걸로 살게 돼
너와 눈뜨고 잠드는 건 내가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 때 기댈 사람 그 또한 나이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 거야
그래 다른 세상이라면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꺼야
너와 눈뜨고 잠드는 건 내가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 때 기댈 사람 그 또한 나이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 거야
그래 다른 세상이라면 우린 또 만날꺼야
만일 그 세상에서도 니가 나를 떠나도
나는 그래도 슬프지 않아 오늘도 하루만큼 간 거야
그래 어느 세상에선간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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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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