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 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 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갈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 버리는 건
항상 그림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 반 씩이예요
그대는 내게 있어 세상의 반 이예요
나도 그대에게 있어 세상의 반 이예요
어제 보았던 거리의 불빛이
오늘 이처럼 아름답게만 보이고
나그네 처럼 떠돌아 다니던
나의 영혼이 편안히 쉴수 있는건
항상 그림자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세상의 빛갈이 달라지고
세상 모든 모양이 변해 버리는 건
항상 그림처럼 내곁에 서 있는
당신 때문이야 그러니 우린 서로
세상의 반 반 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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