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저 하늘에 햇살처럼 포근이 날 감싸주었죠.
힘들었던 기억에 남겨진 상처까지
이젠 나의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바라면서…
한번도 난 생각 못 했었죠. 다시 누굴 사랑한다는 걸
내품에 잠든 그대 볼때면 내맘이 왜 아픈건지..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지금 내 사랑에 함께한 순간도 그대 그리워져.
* 제발 날 떠나지 마요. 그대 없이는
이젠 살수 없는 나인걸. 변함없이 내게 있어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하도록.. 약속해줘요.
가끔씩 나를 향한 그대의 행복한 미솔 볼때면
지나간 사랑처럼 그댈 잃을까 두려워
온 종일 그대 손을 꼭 잡곤하죠.
* 제발 날 떠나지 마요 그대 없이는
이젠 살수 없는 나인걸. 변함없이 내게 있어줘요.
영원히 그댈 사랑하도록.. 제발
언젠가 날 떠난다하여도
그대는 또 다른 나였음을 기억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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