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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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다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바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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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여인
이치현과 벗님들

1047회 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집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110130)
집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5. [이치현과 벗님들] "집시여인 / 당신만이 / 사랑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