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06 심수봉 - 젊은 태양

☆ 4906 심수봉 – 젊은 태양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그 겨울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치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갈수 없는 그 시절

가수 이라희 지중해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