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일 매일 반복되는 하루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지나
너의 집앞에 난 그냥 서서 너를 기다렸지
너와 헤어진 그날 이후로 조금 울면 된다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나만의 작은 착각이었었지
바보같은 기다림이란걸 알아
하지만 넌 이런 내 맘 정말 모를거야
*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 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2.언제 어디에서 찾아올지 모르는게 사랑이라지만
이렇게 쉽게 떠나갈 줄도 정말 몰랐었지
아직 내가 해야할 일들과 살아갈 날이 너무 많다는
그런 말들은 나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지
나는 너를 잊었다고 말하지만 시간은 내 빈자릴 채워주지 않았어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 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바보같은 기다림이란걸 알아
하지만 넌 이런 내 맘 정말 모를거야
*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아무말도 없는 거니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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