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92 천년바위

☆ 2692 천년바위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 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 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memory (cat's)
박정식- 멋진인생
광주MBC 애니다큐 '선비의 길' - 기대승 편
당신이야/가수 송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