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help it
I’m in love with two women
at the same time so girl
what am I supposed to do? I don’t know
I don’t wanna lose both of you but right now
all I can say is..
차분한 목소리 힘들진 않냐고 언제나 한결같은 그대
한번 안아주고 두 번 토닥이고 눈물을 닦아준 그대
나를 작게 만드는 건 늘 나만 봐준 그 눈빛
나 용기내어 고백을 하죠 그대여 넌 내 여자죠
한 여자를 사랑해 커다란 두 눈 속에는
한 여자를 사랑해 나를 웃게하는 그대가 있죠
한 여자를 사랑해 이제는 떠나가버려
더 이상 그대를 볼수가 없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삐둘어진 입술 거칠게 만드는 술병과 섞인 네 모습만
힘든 시간들이 내가 위로될까 그림자마저 밟혀있고
나 없인 안 될 것 같단 불안한 네 목소리뿐
나 용기내어 얘기할게 너에게 넌 내 여자죠
(또)한 여자를 사랑해 언제나 슬픈 네모습
(또)한 여자를 사랑해 누군가 이제는 널 안고서
(또)한 여자를 사랑해 이제는 떠나가버려
더 이상 너를 만질 수가 없다는 걸
다른 추억과 다른 시간들 나쁜 나여서
무책임한 나를 태우며 이렇게 이렇게 가죠 그대여
내 얘길 듣고 있다면 거짓은 아니였다 믿어줘
날 안아줘 감싸줘 참을 수 없는 날 닦아줘 내 사랑아
한 여자를 사랑해
두 여자를 사랑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두 여자를 사랑해 미치도록 같이 널 사랑해
두 여자를 사랑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내가 떠나 모두 사랑한 내가 떠나
그대를 처음만난 그날 자리는
너의 눈물을 닦아 주던 슬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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