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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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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