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ree ☆ Where You At (feat. Minos & R-EST)

난 서울에서 태어나서 하와이서 자라
이젠 홍대에 살아 better tell yo mama
너네 엄마 아빠와 누나한테 전해
나는 죽기 전에 i’mma boogie down, i’mma party
꽃미남 아니지만 여자들은 나를 좋아해
고추 다 큰 총각한테 누가 대체 뭐라 해
i’mma party everyday, it don’t matter night &day
언제든지 놀고 싶어 그럼 바로 연락해
혼자 집에 처박혀 있어봤자 뭐해
홀애비 냄새나기 전에 놀러와 홍대?
다 같이 불러보자 내 즐거운 노래
now let’s go! 전화비는 못내도 olvey~
뭘그렇게 놀래? 알 건다 알면서
술값도 안내면서 왜 나는 안 말려
fuck it 다 달려, lets get it on
or lets drink till i say just get me home!

Hey now! where you at?
all my people in the front, all my people in the back
let me hear you say, hey ho hey ho
hey ho where you at boy??!!!
right here! oh yeah!
let me see you put your hands in the air!
let me hear you say hey ho
hey ho hey ho where you at boy??!!!

그래 난 홍대에서 사는 광주 Representer.
나를 좀 더 알고 싶다면 일단 잔을 채워.
all day. all night. 매일 달아올라.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진 아직 몰라.ah.ah
자 골라.ah.ah. 어떤 game?
술, 음악, 아무거나. 어떻긴 뭘 어때?
수많은 사람들. 이 거리는 전국구.
우리들의 이야긴 바로 컨크릿 정글북.
날이면 날마다. 우리들의 축제를 열어.
우린 폭죽의 불처럼 화려한 무대를 걸어.
여기선 안 통해. 혼자서 잘나가는 척?
신경 안 쓰니까 알아서들 다 따라 붙어.
잘 노는 사람부터 못노는 사람까지 다.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함께하는 party time.
건배. 걱정 하지 말고 들이켜. 단번에.
우리들의 꿈을 담은 술잔은 꽤나 달콤해.

난 대구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자라.
뜨거운 도시를 베껴놔서 내 껀 항상
가만있지를 못해. 잠깐 쉬는 시간도 BYE BYE.
이 차가운 도시를 데워 놓을 뜨거운 남자. m.i.n.o.s
만날 메모해. 내가 있는 곳이 곧 Hiphop이고 Rap.
영등포 지나서 마포 홍대, 상수 내 걸음걸이 닿는 곳.
기막히는 얘기를 새기는 공책과 볼펜은 쉬지를 않아,
하루 종일 all day. 신기루 같아도 비밀을 알아 난.
진실은 하나. 이 길이 내 길이잖아. speaking trumpet.
내가 사는 집 앞에 홍대까페 구석자리 뿌옇게
짙은 담배 속 진짜 rap이 들린다면 거기 내가 있어.
okay, 주먹을 들어. 거긴 non-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