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이유도 없고
모든게 검은 빛 같아
그토록 아름다웠던
그날이 떠나 갔으니
살아갈 이유를 찾고
마음을 비워 내 봐도
흐르는 눈물이 알까
지금이 지옥이란 걸
떠나라 사랑아
다시 못 볼 내 사람아
가거라 슬픔아
소리 없이 날아 가라
끝없는 시련 그 속에
이대로 살 순 없어
비추는 이 빛을 따~라가서
다시 또 사랑하고 파
조금씩 잊혀지려나
완전히 잊혀지려나
캄캄한 어둠에서 나는
오늘도 살아가려나
떠나라 사랑아
다시 못 볼 내 사람아
가거라 슬픔아
소리 없이 날아가라
끝없는 시련 그 속에
이대로 살 순없어
비추는 이 빛을 따~라가서
다시또 사랑하고 파
끝없는 시련 그 속에
이대로 살 순없어
비추는 이 빛을 따~라가서
다시 또 사랑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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