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 Lacerda ☆ Desperado (영화 `천국의 아이들`) (데스페라도)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데스페라도, 자신을 좀 추스려 보는게 어떤가?
자네는 오랫 동안 아슬아슬하게 살아왔지 않은가.
자네는 냉혹한 사람이네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건 알지만,
자네를 즐겁게 하려는 일들이
자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네.

다이아몬드 퀸을 뽑지 말게, 친구
그녀는 할 수 만 있다면
자네를 해칠 수 있다네.

좋은 것들이 널려 있는 것 같군.
자네의 테이블 위에는…
자네는 가질 수 없는것들만 가지려고 하고 있다네.

데스페라도,자네는 더 이상 젊어지진 않는다네.
고통과 배고품이 자네를 집으로 인도하게 될걸세.
그리고 자유, 그렇지…자유, 그것은 단지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고.
자네의 감옥은 혼자 힘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겠다는 생각일 뿐이네

겨울엔 발이 시린걸 느끼지 않는가?
하늘에선 눈이 내리지않고 태양도 비치지 않을거라네
젊을때 노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자네는 모든 걸 잃어 가고 있다네.
그런 감정이 어떻게 사라져 버리는지 이상하지 않은가

데스페라도, 정신 좀 차리는게 어떤가?
자네의 담장에서 내려와, 문을 열어보게나
비가 내릴걸세, 하지만 무지개가 자네 머리 위에 떠 있네.
누군가 자네를 사랑하도록 해보게나,
너무 늦기 전에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