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 마음이 울컥 – 반하나

너를 향한 마음이
더는 견딜 수 가 없어
한시도 한날도
참을 수가 없어 오늘도
아직 너를 마음에
지우지를 못하는데
한 달도 일 년도
견딜 수가 없어 너를
나 사랑했어요 그대를
흰 눈이 내리고 봄이오면
모든 걸 잊을 줄 알았는데
나 안되나 봐요 마음이
언제나 내 눈에는 너만 보여
그대를 맘에 품고 살아가죠
다른 사랑이 오면
모든 게 잊혀질까 너도
그러면 내 맘도
차가워지겠지
나 미워했어요 그대를
이 비가 내리고 별이 지면
모든 걸 잊을 줄 알았는데
나 안되나 봐요 마음이
언제나 내 눈에는 너만 보여
그대를 품에 안고 살아가죠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컥해서 눈물이
그대를 가릴 수 있다면 이제
이별을 말해요 사랑했어요
이젠 끝이죠
나 고마워요 그대를
꽃이 피고 낙엽 이지면
그대 생각 많이 날 거에요
더 널 많이 안고 싶었는데
우리의 사랑은 시처럼 남아
서로를 그리며 살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