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en to Post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까나, 무너져 내린 설움안고 여윈 허리, 보둠어 돌아설까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꺼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안치환 - 영산강 영산강 - 안치환. classical guitar solo. 안치환 - Nostalsia - 영산강 영산강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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