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처음 봤을 때 너는 쌩 얼굴에 쓸쓸한 소녀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첫 눈에 네게 반해 버렸네
어릴 적 이 후에 이런 느낌 너를 운명이라 믿고 싶었네
마치 엄마를 만난 것 처럼 너에겐 어린 애 같았네
전화 안받을 땐 하루 종일 자꾸자꾸 나쁜 생각 만하지
의심 했던 건 정말 미안해 넌 너무도 이쁘니까~
이제 너는 화장을 하고 처음 그 모습은 사라졌지
이제 널 보고 싶어도 나는 꾹꾹 참기만 하지
너는 나만 보면 화내는 그래 나는 집착에 병자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데 이젠 나에게 기회가 없나봐~!
담배 꽁초를 주워 피고 이상하게 사람들 쳐다봐도
자존심이란 이제 없지 너에게 무릅꿇고 모두 버렸지
내가 널 처음 봤을 때 너는 쌩 얼굴에 쓸쓸한 소녀
아무 이유도 없이 나는 첫 눈에 네게 반해 버렸네
나 이제 누구에게도 자신이 없어 다신 사랑 못할 것 만 같네
나 이제 누구에게도 자신이 없어 나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네
어릴 적 이 후에 이런 느낌 너를 운명이라 믿고만 싶었네
나는 그녀를 사랑 하는데 이제 나에게 기회가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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