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이 세상은 늘 변하고 험악한 일 참 많으나
주 은혜만 생각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육신의 눈 못 볼 때에 신령한 눈 곧 밝히사
저 천성문 보게 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내 마음과 내 영혼이 모든 욕심 다버리고
주 은혜로 성결하니 참 기쁜 복 내 것일세
이 육신의 복락보다 신령한 복 더 좋으니
내 맘과 뜻 다 합하여 저 천성만 향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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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요란하나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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