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티아라), 준형 (투빅) ☆ 바라보다 심쿵 (Feat. 윤요) _지연 (티아라), 준형 (투빅)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
너는 나야 나야 나 it’s you
푸른 바다 앞에 너인 걸 I love u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머릿결
나를 보는 두 눈도 너의 입술도
자꾸 봐도 미치겠어
바다보다 깊은 너의
눈동자를 빤히
바라보다 심쿵 당해
내 심장은 마치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파도를 맞아 쉽게 부서지는
모래성 같지
무더운 여름 노을이 지면 너와
무서운 거보단
Comedy or Fantasy 영화를
보고싶어 넌 웃는게 이뻐
우리 사이 깊어 간다는게 기뻐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
너는 나야 나야 나 it’s you
달빛에 비쳐진 널 보면 I love u
세상 그 무엇보다 빛나보여서
고백하고 싶어져 나의 마음을
너 없이 난 안되겠어
요즘은 날씨 탓인지
여느때보다도
쉽게 화나 나고 지치고 힘이 빠져
너라는 바닷속에
내 맘을 풍덩하고
던져버렸으면 해
맘 편히 숨을 참고 잠수를 할거야
그러다 정신을 잃어도
괜찮아 그제서야 난 비로소
숨을 쉬지 않아도 쉬는거니까
꿈처럼 니가 날
온전히 품어줄테니까
너에게 이 말을 하고 팠어
난 너 오직 너뿐이야
너는 한 여름의 꿈결처럼
저 바다의 파도처럼
내 맘속의 별빛처럼 내게 다가와
I love u 난 나비야
I need u 넌 꽃이야
나는 너야 너야 너
너는 나야 나야 나 it’s you
oh oh oh love oh oh oh love oh oh oh
I miss you everyday oh everynight
너를 사랑할래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