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백호-영일만 친구.mp3

☆ 최백호-영일만 친구.mp3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친구 - 최백호(111113)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2008
영일만 친구 - 우경래
최백호 - 영일만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