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 감사]..결비
찬란했던 봄날의 따스함으로
눈이부신 여름날 그때 향처럼
소리없이 거리에 내린 눈처럼
그렇게 그대가왔죠..
하지못한 말들이 건내지도 못한 마음이
가슴속에 차올라 또 그대만을 찾네요
이제 그댈 만나면 웃으며 말할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번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땐 가슴에 기대요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댄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걸요..그대는 모를 이순간을
기다려 왔죠..
**(간주중)
숨겨왔던 사랑이 그리웠던 그대 모습이
다시 내게 찾아와 또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 내게 온다면 내 모든걸 줄텐데..
나를 봐요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요
두번다신 놓지 말아요
힘들땐 가슴에 기대요 잠시 눈을 감아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기에
그댄 내가 지킬 수 있기에
참 행복한걸요..그대는 모를 이순간을
기다려 왔죠..
약속해요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아요
그대 맘을 바라 볼께요
언제나 가슴에 사는건 그대 하나 뿐이죠
마지막 그 순간이 온데도
함께 해줄 그대가 있기에 난 고마운걸요
변하지 않을 내 사랑을 약속할께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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