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에 나오는 곡
“All I Ask Of You”입니다.
– Cliff Richard. Sarah Brightman –
No more talk of darkness,
이제 어둡고 무거운 얘기는 하지 말아요.
forget these wide-eyed fears.
그리고 모든 두려움을 잊어버려요.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내가 여기 있으니, 아무도 당신을 해칠 수는 없어요.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내가 당신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켜줄게요.
Let me be your freedom,
당신을 자유롭게 해드릴께요.
let daylight dry your tears.
따뜻한 햇살이 되어 당신의 눈물을 다 마르게 하겠어요.
I’m here, with you, beside you,
내가 여기, 당신의 바로 곁에 있잖아요.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당신을 지켜주고, 당신을 이끌기 위해서요.
Say you love me every waking moment,
당신이 깨어있는 모든 순간 순간마다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세요.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time.
아름다운 이야기로 나를 위로해주세요.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내가 당신과 항상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세요.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당신이 말하는 것은 모두다 진실이라고 약속해주세요.
that’s all I ask of you.
그것이 내가 당신께 바라는 전부입니다.
Let me be your shelter,
내가 당신의 안식처
let me be your light;
당신의 빛이 되어 드릴께요
you’re safe, no one will find you,
당신은 안전해요, 누구도 당신을 찾아낼 수 없을 거예요.
your fears are far behind you.
이제 모든 두려움은 당신을 떠났답니다.
All I want is freedom,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자유뿐이에요.
a world with no more night,
더 이상은 암흑의 밤이 없는 세상.
and you, always beside me,
그리고, 당신이 항상 내곁에 있다는 것..
to hold me and to hide me.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줄 당신이..
Then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나와 함께 영원한 사랑을 나누고, 일생토록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해주세요.
let me lead you from your solitude.
암울한 고독으로부터 당신을 이끌어드리겠어요.
Say you need me with you, here beside you,
여기, 당신 곁에 내가 있었음 좋겠다고 그렇게 말해주세요.
anywhere you go, let me go too,
당신이 어딜 가든, 나도 함께 가겠어요.
Christine, that’s all I ask of you
크리스틴, 내가 바라는 것은 그 뿐이에요.
Say you’ll share with me one love, one lifetime.
이제 우리는 영원히 함께일 거라고 말해주세요.
say the word and I will follow you.
그렇게 말해준다면, 난 당신을 따르겠어요.
Share each day with me,
언제나 우리 함께 하기를,
each night, each morning.
밤에도, 낮에도 함께이기를.
Say you love me!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You know I do.
알고 있잖아요. 이미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Love me, that’s all I ask of you.
날 사랑해 주세요,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입니다.
Anywhere you go, let me go too,
당신이 어딜 가든,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니까요.
Love me, that’s all I ask of you.
나를 진정 사랑해 주세요, 그게 내가 당신께 바라는 전부입니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