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에
네게 전활 걸어도
차가운 멜로디뿐이야
잠시 넌 공허한
맘을 채워두려고
그저 날 스쳐갔나
쉽게 지나쳐도 될
추억이 되려
나를 준게 아니야
다시 나를 똑바로 봐
Tell me why 늦었지만
Tell me love 다시 내게
아무 일 없단 듯 사라져
가는 널 볼 수 없어
네 옆을 걸을 땐
달콤했던 바람도
차갑게 식어만 가고
어쩜 넌 이별이
태연할 수 있는지
이미 다 알고 있듯
끝이 정해진 줄도
모르는 채로
너를 사랑한 내가
이젠 부담이 된 건지
Tell me why 어떻게든
Tell me love 다시 내게
아무 일 없단 듯
멀어져 가는
널 놓지 못해
그런 널 보고도
이별은 아니라
믿고 싶단 게
알아 바보 같단 걸
Tell me why 어떻게든
Tell me love 다시 내게
아무 일 없단 듯
사라져 가는
널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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