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LON (베이빌론) ☆

고개 숙여도 괜찮아
무릎 꿇어도 괜찮아
널 사랑하는 게
내겐 훨씬 더 중요해
baby
그 작은 손을 쥐고
아무리 때려도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아직 우린 너무나 젊어
지금 모든 걸 알 순 없어
뻔히 보일 미래
그 미래는 분명 변해
나는 확신해 정말 확신해
대답은 아직 못해도 돼
고개만 끄덕여 주면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그냥 이렇게 있어주면 돼
걱정 안 해도 돼
끝없이 날 믿어주었던
그날을 기억해
우리 처음 만났던
네가 내 손잡아 줬던
좋았던 기억 잊으면 안 돼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다시 하면 잘할 수 있어
나 알다시피 이런 흔한 사랑
가사는 안 적어
세상 여러 여자들 유혹에
맘도 잘 안 열어
But u the only one that made me do it
주위 그 어떤 누구와 함께가
아닌 오직 너 와 나 둘이
새 차를 사면 난 널
제일 먼저 데리러 가
맛 집을 알게 되면
내일 난 널 데리고 가
셀카를 찍음 올리기 전에
난 너한테 보내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함께 이 기를 원해 we on it
과정보다 중요한 결론
너를 향한 잔인한 벌로
그리곤 둘러대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 땜에 힘들었지 baby
그동안 잘 참아줘서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그냥 이렇게 있어주면 돼
걱정 안 해도 돼
끝없이 날 믿어주었던
그날을 기억해
우리 처음 만났던
네가 내 손잡아 줬던
좋았던 기억이 중요한데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다시 하면 잘할 수 있어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곤 해
네가 내 옆에 있어
내가 더 빛날 수 있어
I’ll be there and you’ve been there
더 이상은 울지 마 baby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돼
그냥 이렇게 있어주면 돼
걱정 안 해도 돼
끝없이 날 믿어주었던
그날을 기억해
우리 처음 만났던
네가 내 손잡아 줬던
좋았던 기억 잊으면 안 돼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다시 하면 잘할 수 있어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너 너 나 우리
다시 하면 잘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