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저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나는 거침없이 길을 걸어왔지
끝없이 부딪히는 바람 맞으면서
가진 것은 이 뜨거운 혈기 뿐
이 세상 어둔 밤에 불을 태우지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 무엇도 나를
새장 속에 가둘 수 없지
우리 영혼 들꽃처럼 자유로우니까
바람 속에 나의 목소리를 크게 실어
잠자는 그대에게 노래를 하네
오 그대여 겁내지 말고
세상의 선을 넘어서 봐
Oh Brother Oh Sister
우리 함께 같이 가는 거야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너 Oh 젊은 그대여
가슴의 불을 당겨봐
저 Oh 우리가 함께
이 밤을 뜨겁게 달궈봐
그대 나의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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