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린다’ 엔딩곡.
(Umiga Kikoeru/I can here the sea)
바다가 된다면… (Umi ni Naretara)
새하얀… 꿈… 깨어나서 깨달았지.
아무도 없는 파도 사이에…
천천히 흐르는 대로 내맡기고 떠다니면…
생각한 대로의 내가 될 수 있지…
상처받지 않고 강한 체 하지 않는…
평온한 바다가 된다면
언젠가 너에게 좋아한다 말할거야.
말 속에 숨겨진 기분도 못 알아챈 채
방에서 울고 있던
나에게
안녕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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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10
바다가들린다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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