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d_20160320132100

나훈아 – 흰구름가는길

1.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만큼에서
고향의 흙냄새는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1.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저언덕 위에
다정한 친구들은 언제나 나를 부르네
기나긴 세월속에 사랑은 시들어도
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아~ 아 먹구름 흰구름 나를 두고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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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가는길 나훈아 –
나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