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이런 내맘은
너의 미소를 보면 가슴이 울어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봐도
거짓말처럼 내눈엔 너만 보여..
너없이 단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왜 내맘에 들어와서 나가질 않는 거니
그이후론 한번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니가 아파 너무 아파 내맘속에 니가..
병이라도 난걸까 이런 내맘은
가까이 다가서면 가슴이 떨려
아무말도 못하고 초라해지는
바보같은 내모습 들킬까봐..
이런 느낌 처음이라서
내마음속에만 담아두려다가
더이상은 참아낼 수 없어서
한번 말해볼까 사랑해 왔다고..
너없이 단하루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왜 내맘에 들어와서 나가질 않는 거니
그이후론 한번도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니가 아파 너무 아파 내맘속에 니가..
내게 해준 그얘기처럼
내옆의 빈자리는 하나밖에 없으니
그 곳에 앉아있던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니가 아파 너무 아파 내맘속에 니가…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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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파
양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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