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음 ☆ 초혼2

[C.J]

한숨차게 걸어왔던 나의 모습들이 왜 그렇게 바보같이
가치없는 삶들이 되었는지 같이했던 수많은 세월들은
물거품이되어 같이 사라져버리고 나의 모습들도 하나둘씩
물거품이되어 같이 날아가버리고…
햇살가득 비춰대는 나의 작은 방안에서 세상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하려했어
장비를 챙겨 마인드를 챙겨 세상밖은 지옥과도 같아
무서운곳 같아 1분의 여유도 존재하지 않는 하루하루
하루살이 한숨으로 일관하며 지하철에서 갈대마냥
이리저리 이리저리 정신빠진 저능아처럼…
처량하게 my life fuck the 거지가 되지 그런거지 진짠거지
웃기는거지 인산인해라는말이 맞아 인간이인간을
창조하며 버텨온 세상의 진리를 인간들이 우리들이 세상들이
무너뜨리고있어 변별력없이 그저 무표정하게 지나가고있어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본 사람들에 표정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정녕 세상과 타협하길원하는지..그럼 도망가지 말고 덤벼…

[Rhy美]
지금껏 내가 살아오며 내가 느낀 생각들..사람들..사랑들도
모두 관세음보살님이 보우하사 이런 악상까지도 모두 내게
하사 하나 어느하나 맘에 드는것이 없던나
그러나 이젠 나 정말이지 진정으로 알수있어
모든것을 이젠 나 그 동안 모든 불만들은 부질 없던 것이었음을….
이젠 필요 없음을…난 새롭게 다시 태어났음을…
막연하게 넘겨짚던 나의 모든 미래…그안에 내손에 내눈에
희망이 들어왔음을…
여지껏 내가 정말 어리석었음을…이젠 이런 실수 절대 다시
하지 않기를…느끼고 깨닫는 이런 낸 생각들을…

[C.J]
세상끝에 놓여진 희망을 놓아봐 그러면 우린 저 땅끝까지
가나봐 하염없이 떨어지나봐 그런건가봐 겁내하지마
용기를가져 처음엔 공포가 엄습하지만 그리 길진않아
너희들의 여행도 곧 끝이 나겠지…
너희들도 이젠 또다른 세상을 느껴야 하잖아 머잖아
너희들이 이곳에서 백년을 머물러 세상을 주믈러…
올때 우린 신세상을 펼치는거야 우린할수있어 시작할수있어
유년시절 꿈꿔왔던 2차원적 세상 희비가 엇갈리는3차원적
그런 세상이 아니라 사회가 아니라하루하루 걱정없이 살수
있는 그렁 세상을 원해 난널원해 기다리지마 체념하지마
고비에 닥쳐 지쳐 쓰러지지마 아이러니한 세상에항복하지마
그러면 안돼 절대포기하지마
생각으로 모자른다면 행동으로 옮겨보자면 저 끝세상이
바다라면…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봐 달아올라와
날개를펴고 날아봐…저멀리…

[Violet]
그 동안 불만들은 부질없었던 것이었음을…
이젠 필요없음을…난 새롭게 다시 태어났음을…
막연하게 넘겨짚던 나의 모든 미래 그안에 내눈에 내손에
희망이 들어왔음을…
이젠 이런 실수 절대 다시 하지 않기를..느끼고 깨닫고
바라고 이제 이런 나의 생각들은 내 자신도 모르게 하염없이
커지고 그리고 이제 나는 앞으로 모든일에 100%
나와 같은길을 걷는이들에게 베풀어..
이제부턴 R.A.P 입엔 담배 한개피 끝나가는 내Rapping속엔
언제나 항상 난 Happy 이젠모두 Be Happy…

[HOOK]X5

진리라고 할수없고 믿음이라 할수없는
교각처럼 반듯한 나의 굳은 생각
내 생각 제 각각인 사람들의 생각
향각을 느낄만큼 퇘폐적인 나의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