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써니사이드) ☆

봄이 오는 듯해
꿈을 꾸는 듯해
앙상한 숲에
그대의 숨결이 부네

메마른 뭍에
휑해진 마음 맡에
새싹이 트네
시리던 그 계절 끝에

무거운 맘의 짐을 덜어서
가벼워진 외투
유난히 좋은 날씨와
기가 막힌 외출
사뿐히 포개진 두 손 사이
뚝뚝 흘러내리는 꿀
모든 게 달콤해서 더 달콤해
그녀와의 입맞춤 oops I did it
괜히 눈치 봐 주위를
나도 모르게 배어나오는
미소에 행복함을 느껴
U know I’m bout to get’em
내 삶 최고 행복한 순간이야
함께 있는 지금
all day 너 하나면 돼
변치 않아 이 믿음

You’re my girl, You’re my love
까만 어둠의 계절을 지나
마른 땅에 꽃이 핀다
굳어버린 맘에 봄이 온다
그대 온기에 언 맘이 녹는다

What a love ,What a world
나의 일상에 네가 있음에
지친 가슴이 숨쉰다
나 이제 다시 꿈을 꾼다
따스한 바람이 분다

아 날씨 참, 좋다

공기가 달콤해
마음이 달뜨네
내 마음에
살포시 봄이 여무네

Blossom 아주 Romantic
내 가슴에 불이 났어
사방이 온통 널 위한 폭죽
Everything’s awesome
적절한 Timing에
날 찾아와준 네가 고마워서
이런 내 맘을 전할게
This song’s for U

You’re my girl, You’re my love
까만 어둠의 계절을 지나
마른 땅에 꽃이 핀다
굳어버린 맘에 봄이 온다
그대 온기에 언 맘이 녹는다

What a love ,What a world
나의 일상에 네가 있음에
지친 가슴이 숨쉰다
나 이제 다시 꿈을 꾼다
따스한 바람이 분다
이 계절은

어둔 맘에 빛이 돼준 너 oh

You’re my remedy
You’re my cure
거센 비바람에 길을 잃어
버려진 강아지처럼
엄마 손을 놓친 아이처럼
두려움에 떨던 날 안아준 너

With me just the way
you are, My love
그저 고맙다는 나의 말에
내 어깨에 뺨을 기댄 채
그냥 아무 말 없이 웃는
널 안은 지금

음 날씨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