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
이
이젠 모든 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
세상이 그댈 속일지라도
김장훈
최근 댓글